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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사기 등의 의혹을 받는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8일) 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으며, 발부 여부에 따라 향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캐나다 당국과의 형사사법공조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조치 등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여러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윤 씨에 대해 한 차례 체포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을 지시하며 반려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김수민 작가에게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뒤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8일) 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으며, 발부 여부에 따라 향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캐나다 당국과의 형사사법공조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조치 등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여러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윤 씨에 대해 한 차례 체포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을 지시하며 반려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김수민 작가에게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뒤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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