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맨홀 뚜껑 '펑'..."가스 분출 추정"

고려대에서 맨홀 뚜껑 '펑'..."가스 분출 추정"

2019.11.13. 오전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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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4시쯤 고려대학교 경영대 건물 옆 바닥에 있던 맨홀 뚜껑이 10여m 위로 튀어 올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맨홀 뚜껑에 부딪힌 건물 외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화조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계열 가스가 분출하면서 맨홀 뚜껑이 튀어 오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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