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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고령자 10명 중 1명은 위기가 닥쳐도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고령자에게 지난 1년간 가장 도움이 된 사람은 '배우자'와 '자녀'였으며, 배우자와는 '경제문제'와 '생활습관'으로, 자녀와는 '진로', '이성 교제', '결혼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연구 결과 50세 이상 중·고령자 대부분은 타인의 도움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응답자 중 무학자와 서울거주자, 무배우자, 단독가구, 소득 하위 20% 그룹의 약 10%는 긴급하게 집안일에 도움을 받거나 상담이 필요해도 도움받을 사람이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장 도움이 된 사람으로는 배우자와 자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지난 1년간 배우자와의 갈등 실태를 살펴본 결과, '경제적 문제'와 '음주·흡연·늦은 귀가 등 생활습관 차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자녀와의 갈등은 비동거보다는 동거 자녀와 생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진로, 이성 교제, 결혼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경험한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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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고령자에게 지난 1년간 가장 도움이 된 사람은 '배우자'와 '자녀'였으며, 배우자와는 '경제문제'와 '생활습관'으로, 자녀와는 '진로', '이성 교제', '결혼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연구 결과 50세 이상 중·고령자 대부분은 타인의 도움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응답자 중 무학자와 서울거주자, 무배우자, 단독가구, 소득 하위 20% 그룹의 약 10%는 긴급하게 집안일에 도움을 받거나 상담이 필요해도 도움받을 사람이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장 도움이 된 사람으로는 배우자와 자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지난 1년간 배우자와의 갈등 실태를 살펴본 결과, '경제적 문제'와 '음주·흡연·늦은 귀가 등 생활습관 차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자녀와의 갈등은 비동거보다는 동거 자녀와 생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진로, 이성 교제, 결혼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경험한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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