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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서 4년간 농성을 이어온 청년단체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오늘(30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한 적이 없다며 매국적인 한일 합의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또,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주는 '문희상 안'은 2015년 한일 합의의 반복일 뿐이라며 피해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협상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희상 안'은 '기억·화해·미래재단법안'을 설립해 한·일 양국 기업과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피해자와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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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행동은 또,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주는 '문희상 안'은 2015년 한일 합의의 반복일 뿐이라며 피해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협상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희상 안'은 '기억·화해·미래재단법안'을 설립해 한·일 양국 기업과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피해자와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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