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서울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2020.01.20. 오후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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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9시쯤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1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0대 현장 근로자 서 모 씨가 지하 2층에서 기계 관련 작업을 하다가 지하 7층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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