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포승줄 발사장치·전자충격봉 개발 착수

경찰, 포승줄 발사장치·전자충격봉 개발 착수

2020.02.19.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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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멀리서도 포승줄을 발사해 범인을 제압할 수 있는 장치 등 범인 검거용 장비 개발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포승줄 발사장치와 전자충격 다단봉, 전자충격 장갑을 개발하기 위해 2022년까지 3년 동안 모두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범인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검거하기 위한 장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포승줄 발사장치는 포승줄 양쪽의 무거운 고리가 상대를 휘감는 방식으로, 8m 이내 거리에서 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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