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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소독제 살포보다는 실내 표면을 소독제로 직접 닦는 게 방역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부 지자체에서 드론을 활용해 방역에 나선 것과 관련해 실내 표면 소독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방된 공간에서 소독제를 살포하는 '드론' 사용은 넓은 공간을 단시간에 방역할 수 있어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식적으로 자문받은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런 방식보다는 사람들 손이 많이 가는 접촉 표면과 계단, 화장실 문 등을 락스나 알코올로 닦아주는 것을 가장 효과적인 소독 방법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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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런 방식보다는 사람들 손이 많이 가는 접촉 표면과 계단, 화장실 문 등을 락스나 알코올로 닦아주는 것을 가장 효과적인 소독 방법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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