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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도소매와 숙박음식 업종 등의 휴업·휴직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지난 20일까지 노동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휴업·휴직 계획을 신고한 사업장은 모두 만7천86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사업장을 업종별로 보면 여행업을 포함한 사업시설관리업이 3천275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소매업 2천899곳, 교육서비스업 2천823곳, 숙박음식업 2천321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손님이 끊긴 소규모 상점과 식당, 여관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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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소매업 2천899곳, 교육서비스업 2천823곳, 숙박음식업 2천321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손님이 끊긴 소규모 상점과 식당, 여관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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