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철원·연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12건 추가 확진

화천·철원·연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12건 추가 확진

2020.04.11.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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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과 간동면, 강원 철원군 철원읍, 경기 연천군 연천읍 광역 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사례는 모두 51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오는 27일까지 환경부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멧돼지 폐사체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면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주민은 만지거나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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