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달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조금 전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용의자는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서울 상도동 거주지에 있다가 검거됐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서울역 특사경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는데, 경찰과 철도경찰은 정확한 폭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철도 경찰은 목격자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이동 동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쯤 공항철도 서울역 1층에서 30대 여성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왼쪽 광대뼈 부위 등을 폭행당하는 사건이 났습니다.
사건은 피해자 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고 이후 '여성 혐오 범죄' 논란이 일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용의자는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서울 상도동 거주지에 있다가 검거됐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서울역 특사경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는데, 경찰과 철도경찰은 정확한 폭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철도 경찰은 목격자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이동 동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쯤 공항철도 서울역 1층에서 30대 여성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왼쪽 광대뼈 부위 등을 폭행당하는 사건이 났습니다.
사건은 피해자 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고 이후 '여성 혐오 범죄' 논란이 일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