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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8명 발생했습니다.
발생 숫자로만 보면 어제와 같습니다.
지역 발생이 35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습니다.
지역 발생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 18명, 경기 12명, 인천 3명입니다.
종교 소모임, 탁구장, 물류센터의 영향이 큽니다.
이밖에 충남과 경남에서도 1명씩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없었고 지역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사례가 3명 있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74명이 됐습니다.
완치 환자는 26명 늘어 총 10,5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98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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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생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 18명, 경기 12명, 인천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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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충남과 경남에서도 1명씩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없었고 지역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사례가 3명 있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74명이 됐습니다.
완치 환자는 26명 늘어 총 10,5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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