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태료·운전면허 조회, 이제 스마트폰 처리 가능

교통과태료·운전면허 조회, 이제 스마트폰 처리 가능

2020.06.14.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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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 컴퓨터에서만 처리할 수 있었던 교통 과태료 조회와 납부, 운전면허정보 조회 등 '교통민원24' 서비스를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교통민원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마치고 내일(1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만4천 명이 이용하는 교통민원24는 운전면허 적성검사·벌점 조회와 교통 과태료 조회·납부, 운전경력증명서 등 각종 발급 업무를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교통민원24는 내일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월까지 넉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친 뒤 10월 정식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정식 서비스가 시행되면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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