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심 집단 감염 계속...광주 방문판매 1명 추가

수도권 중심 집단 감염 계속...광주 방문판매 1명 추가

2020.07.14.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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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 방문판매 관련해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지표환자 확진 후 7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V빌딩과 관련해 8명의 확진자가 발견됐고, 강남구 이동통신 종사자 관련해 5명이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가족과 관련해 가족 중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 됐습니다.

광주의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4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휴대폰 매장과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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