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가 오늘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의료계의 파업자제를 마지막으로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민 불편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집단 행동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의료계는 정부와 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하며 오는 7일 전공의 파업, 14일 개원의 중심의 의사협회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 유지 업무 분야 전공의들도 7일 파업에 참여하기로 해 정부와 대학병원들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의료계의 파업자제를 마지막으로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민 불편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집단 행동 자제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의료계는 정부와 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하며 오는 7일 전공의 파업, 14일 개원의 중심의 의사협회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 유지 업무 분야 전공의들도 7일 파업에 참여하기로 해 정부와 대학병원들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