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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로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 상인들이 고발된 사건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18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동묘시장 상인 2명에 대해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인들이 고양이를 내보내려는 과정이었고, 괴롭히려는 학대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동묘시장 상인 2명이 길고양이를 학대했다는 게시글과 CCTV 영상이 SNS를 중심으로 퍼졌고, 이후 동물보호단체의 고발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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