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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자신의 불륜설 등을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 등 20여 명을 고발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추 장관 측이 지난 3월 극우 성향 유튜버와 인터넷카페 운영자 등 누리꾼 19명을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건은 피고발인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종결됐고 나머지 10건은 피고발인의 담당 경찰서로 넘어갔습니다.
또, 서울 광진경찰서도 추 장관 측이 유튜버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고발해 피고발인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 카페 운영자 A 씨가 지난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추 장관의 불륜설과 관련한 글을 게재한 혐의로 고발돼 최근 서초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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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9건은 피고발인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종결됐고 나머지 10건은 피고발인의 담당 경찰서로 넘어갔습니다.
또, 서울 광진경찰서도 추 장관 측이 유튜버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고발해 피고발인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 카페 운영자 A 씨가 지난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추 장관의 불륜설과 관련한 글을 게재한 혐의로 고발돼 최근 서초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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