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병원서 끝내 숨져..."극단적 선택으로 보여"

배우 오인혜 병원서 끝내 숨져..."극단적 선택으로 보여"

2020.09.15. 오전 06: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배우 오인혜 씨가 끝내 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 씨는 어젯밤 10시 10분쯤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오 씨의 유서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정황을 보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새벽 5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오 씨는 친구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때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 씨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설계'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 씨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16일)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