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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수도권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습니다. 영업 제한이 걸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거로 보입니다.
■ 서울시는 연말까지를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심야 대중교통 운행이 줄고, 10명 이상 집회도 금지됩니다.
■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늘부터 중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도 등교 인원을 1/3로 줄여야 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는 돌봄 문제 때문에 다시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 지난 21일 중등임용시험을 치른 수험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서 시작된 감염자가 80명까지 늘면서, 학원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학교 현장까지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 동대문구의 고등학교 관련 환자가 70명 넘게 느는 등 중고교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영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이르면 이번 주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1일 접종 개시를 준비하라는 지침까지 내려, 미국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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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연말까지를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심야 대중교통 운행이 줄고, 10명 이상 집회도 금지됩니다.
■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늘부터 중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도 등교 인원을 1/3로 줄여야 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는 돌봄 문제 때문에 다시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 지난 21일 중등임용시험을 치른 수험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서 시작된 감염자가 80명까지 늘면서, 학원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학교 현장까지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 동대문구의 고등학교 관련 환자가 70명 넘게 느는 등 중고교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영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이르면 이번 주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1일 접종 개시를 준비하라는 지침까지 내려, 미국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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