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1명...역대 최대 규모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1명...역대 최대 규모

2020.12.25.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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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앞서 정세균 총리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 하루 1241명이라는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들어왔습니다.

지역 발생은 1216명이 늘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계속해서 두 자릿수인 17명으로 늘어서 국내 사망자는 모두 77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어서 20명이 늘었습니다.

누적 311명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하루 1241명이 추가됐는데 지난 20일 109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서울 동부구치소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하루 1241명이 추가돼서 국내 확진자는 모두 5만 4770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위중증 환자도 많이 늘어서 20명이 늘었습니다.

누적 311명으로 확진됐고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7명 늘어서 국내 사망자가 모두 773명 늘었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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