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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전형에 지원했으나 탈락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오늘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1년도 인턴 전형 합격자 명단을 보면 조 씨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지난 14일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으며 국립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지난 27일 면접을 봤습니다.
인턴 9명을 뽑는 이번 전형에는 16명이 응시했습니다.
조 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인턴에 합격했을 경우 환자를 진료하다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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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 오늘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1년도 인턴 전형 합격자 명단을 보면 조 씨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지난 14일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으며 국립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지난 27일 면접을 봤습니다.
인턴 9명을 뽑는 이번 전형에는 16명이 응시했습니다.
조 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인턴에 합격했을 경우 환자를 진료하다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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