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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최근 불거진 '성폭력 논란'에 대해 '절대 그런 적이 없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오늘(27일) K리그 개막전 패배 이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성폭력 논란과는 무관하고 폭로자들을 회유·협박한 적도 없다면서, 증거가 있다면 얼른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기성용은 폭로자들이 어떤 이유로 피해를 주장하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정정할 기회를 기다렸지만 이제는 자비 없이, 모든 것을 동원해 끝까지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성용은 오늘(27일) K리그 개막전 패배 이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성폭력 논란과는 무관하고 폭로자들을 회유·협박한 적도 없다면서, 증거가 있다면 얼른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기성용은 폭로자들이 어떤 이유로 피해를 주장하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정정할 기회를 기다렸지만 이제는 자비 없이, 모든 것을 동원해 끝까지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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