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경찰에 수사관 파견 요청..."김학의 사건과는 관계없다"

공수처, 경찰에 수사관 파견 요청..."김학의 사건과는 관계없다"

2021.03.11. 오후 9: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찰에 수사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공수처 측은 인력이 부족해 경찰청에 파견 요청을 했다며 파견 규모는 아직 협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파견 요청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대한 수사와는 관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수처는 내일(12일)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초 수사팀 구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