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수감 중 충수 터져 삼성서울병원서 응급 수술

이재용 부회장, 수감 중 충수 터져 삼성서울병원서 응급 수술

2021.03.20. 오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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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19일)저녁 충수가 터지면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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