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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일인 오늘(7일) 서울에서 투표 관련 사건이 잇따라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암살하겠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이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는 "암살 실패 시 대비책도 마련했다"며 "우리를 방해하는 자도 죽을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오 후보를 위협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아현동의 한 아파트 투표소에서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 봉인지를 떼어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봉인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하려다 떼어낸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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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암살 실패 시 대비책도 마련했다"며 "우리를 방해하는 자도 죽을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오 후보를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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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아현동의 한 아파트 투표소에서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 봉인지를 떼어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봉인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하려다 떼어낸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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