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검찰이 16개월 영아 정인이를 학대로 숨지게 한 양부모 재판에서 양모 장 모 씨의 학대 정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인이 사건 재판에서 살인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 씨가 정인이의 목을 잡아 들어 올리거나 유모차를 거세게 밀치는 영상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영상 속에서 장 씨는 정인이에게 다리 찢기를 강요하거나, 아이가 음식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울먹이자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법정에서 정인이가 고통스러워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방청석에서는 탄식과 울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검찰은 오늘(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인이 사건 재판에서 살인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 씨가 정인이의 목을 잡아 들어 올리거나 유모차를 거세게 밀치는 영상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영상 속에서 장 씨는 정인이에게 다리 찢기를 강요하거나, 아이가 음식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울먹이자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법정에서 정인이가 고통스러워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방청석에서는 탄식과 울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