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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4·7 재보궐 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상대로 발길질과 욕설을 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논란을 계기로 올해 접수한 비슷한 제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13.5%가 폭행·폭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해 들어온 이메일 제보 가운데 폭행·폭언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7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단체는 노동자는 상사의 폭행·폭언에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며, 정부가 사용자 지위에 있는 사람의 폭행에 대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급 직원이 하급 직원을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면서 피해를 보면 문제를 제기하는 게 가장 핵심 대처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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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들어온 이메일 제보 가운데 폭행·폭언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7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단체는 노동자는 상사의 폭행·폭언에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며, 정부가 사용자 지위에 있는 사람의 폭행에 대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급 직원이 하급 직원을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면서 피해를 보면 문제를 제기하는 게 가장 핵심 대처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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