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시민단체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오늘(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두 번째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단체는 오 시장이 선거기간 내곡동 땅 문제를 비롯해 전광훈 목사의 극우 집회에 여러 차례 참여하고도 한 번만 갔다고 말하고, 내곡동 목격자들을 불법 경작인이나 거짓말쟁이 등으로 음해해 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이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직접 갔다고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오 시장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고발한 건 관련해서도 무고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일 오 시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오늘(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두 번째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단체는 오 시장이 선거기간 내곡동 땅 문제를 비롯해 전광훈 목사의 극우 집회에 여러 차례 참여하고도 한 번만 갔다고 말하고, 내곡동 목격자들을 불법 경작인이나 거짓말쟁이 등으로 음해해 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이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직접 갔다고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오 시장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고발한 건 관련해서도 무고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일 오 시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