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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서울 한강 근처에서 잠들었던 20대 남성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살 남성 A씨가 지난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정류장 근처에서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잠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모와 지인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려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근처 CCTV를 분석하고, 헬기·드론 등을 동원해 수상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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