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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백신 1병당 최소 예약 인원을 7명에서 5명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탁 의료 기관이 백신 접종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이같은 요구를 많이 해왔다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에 10~12명이 접종할 수 있어, 질병청은 그동안 7명 이상 사전 예약자를 확보한 뒤 개봉할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렸으나 소규모 동네의원은 평일 예약자가 3∼4명에 그칠 때가 많아 일정 조정 등 업무가 과중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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