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입주민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26일) 나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폭행과 보복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살 심 모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심 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우이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중 주차 문제로 최 씨와 다툰 뒤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하고, 경찰 신고를 이유로 보복감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5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고, 1심은 심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폭행과 보복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살 심 모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심 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우이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중 주차 문제로 최 씨와 다툰 뒤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하고, 경찰 신고를 이유로 보복감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5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고, 1심은 심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