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술 취해 운전하다 단속에 걸려..."면허 정지 수준"

경찰 간부, 술 취해 운전하다 단속에 걸려..."면허 정지 수준"

2021.05.28.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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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남동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인 5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어젯밤(27일) 11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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