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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소방관이 한강에 빠져 떠내려가던 5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성산대교 인근을 지나던 인천 서부소방서 수난구조대 소속 최진헌 소방장이 강에 빠져 떠내려가던 5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당시 50대 남성은 물 위에 누운 상태로 떠내려가고 있었고, 최 소방장은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25m가량을 헤엄쳐 구조에 나섰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최 소방장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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