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터널요금소 들이받은 40대 입건

'만취 음주운전' 터널요금소 들이받은 40대 입건

2021.07.06. 오후 6: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음주운전을 하다 터널요금소 시설물을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6일) 오후 2시 1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SUV를 몰다가 인천 산곡동 원적산터널 요금소 부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이 넘어지면서 다친 A 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