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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921명으로 집계돼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수치보다 한 명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천백 명 안팎, 많게는 천3백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6일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02명으로 76%에 이르고, 비수도권이 219명으로 24%였습니다.
서울에서 366명, 경기 290명, 인천에서 46명이 나왔고, 부산 44명, 충남 39명, 대구에서 33명, 경남에서 2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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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02명으로 76%에 이르고, 비수도권이 219명으로 24%였습니다.
서울에서 366명, 경기 290명, 인천에서 46명이 나왔고, 부산 44명, 충남 39명, 대구에서 33명, 경남에서 2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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