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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변전실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감전사고로 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4시 10분쯤 신월초등학교 변전실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 A 씨가 감전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동료 작업자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포함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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