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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 들어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기지 공사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경찰 진압 작전으로 인해 인권 침해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사드철회평화회의 등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1인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장비 반입 과정에서 벌어진 경찰의 인권 침해를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진정서에는 국방부와 경찰이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진압 작전을 23차례 강행하고 그때마다 대규모 경력을 배치해 주민 건강을 위협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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