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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부터 적용될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 발표되는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계속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천6백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비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일괄 3단계 적용' 등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낮 동안 찜통더위에 쌓인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에 전력수요가 늘면서 어젯밤에도 정전이 잇따라 열대야 속에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 17년 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의 행적을 둘러싸고 이재명 이낙연 두 진영 사이에 진실 공방이 거셉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여러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지율 정체를 보이자 국민의힘 안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10살 딸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부부에게 징역 30년씩 선고됐습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가 느꼈을 공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재판부가 밝힐 정도로 학대 행위는 충격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비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일괄 3단계 적용' 등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낮 동안 찜통더위에 쌓인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에 전력수요가 늘면서 어젯밤에도 정전이 잇따라 열대야 속에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 17년 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의 행적을 둘러싸고 이재명 이낙연 두 진영 사이에 진실 공방이 거셉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여러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지율 정체를 보이자 국민의힘 안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10살 딸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부부에게 징역 30년씩 선고됐습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가 느꼈을 공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재판부가 밝힐 정도로 학대 행위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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