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내연녀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 남편에게 음란 사진을 보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성폭행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치밀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데다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채팅앱으로 만난 30대 B 씨와 내연관계로 발전했지만, 지난 9월 그만 만나자는 B 씨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다른 남성인 것처럼 채팅앱에 들어가 B 씨에게서 신체 사진을 받아낸 뒤 대포폰으로 사진을 B 씨 남편에게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법원은 성폭행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치밀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데다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채팅앱으로 만난 30대 B 씨와 내연관계로 발전했지만, 지난 9월 그만 만나자는 B 씨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다른 남성인 것처럼 채팅앱에 들어가 B 씨에게서 신체 사진을 받아낸 뒤 대포폰으로 사진을 B 씨 남편에게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