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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진상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검 감찰부는 오늘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컴퓨터 여러 대를 확보해 저장된 파일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컴퓨터는 고발 사주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시절 사용했고, 검찰 내부망과 인터넷 검색 용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검 감찰부는 해당 컴퓨터에 문제가 된 고발장 등이 존재하는지 확인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은 어제 대검 감찰부에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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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대검 감찰부는 해당 컴퓨터에 문제가 된 고발장 등이 존재하는지 확인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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