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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끊기 전후 여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이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강윤성이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난동을 부리는 등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윤성은 어젯밤(5일)에도 모포를 바꿔달라고 요구한 뒤, 유치장 문이 열리자 경찰관을 때리고 밖으로 나오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다친 경찰관은 없다며, 내일(7일) 이른 아침 강윤성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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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아직 다친 경찰관은 없다며, 내일(7일) 이른 아침 강윤성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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