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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교류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 외국어 분야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제2차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5개년(2022∼2026년) 기본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계획은 국가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외국어로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한 아랍어와 카자흐어, 힌디어, 폴란드어, 브라질어 등 53개 특수외국어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 등에 대한 언어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인 성장 단계에 따른 특수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이중언어 인재 양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 문학과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전파하는 번역 인재와 산업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전문가 등 분야별로 특화된 특수외국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 등에 대응해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수외국어 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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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은 국가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외국어로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한 아랍어와 카자흐어, 힌디어, 폴란드어, 브라질어 등 53개 특수외국어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 등에 대한 언어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인 성장 단계에 따른 특수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이중언어 인재 양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 문학과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전파하는 번역 인재와 산업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전문가 등 분야별로 특화된 특수외국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 등에 대응해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수외국어 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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