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지난달 음주운전 단속으로 515명 적발

경기북부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 지난달 515명을 적발했습니다.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3건에서 75건으로 10%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도 수도권 제1순환도로 토평나들목 등 주요 도로 14개 지점에서 2시간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음주 운전자 12명을 적발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