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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항의하며 방역 패스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등은 오늘(22일) 광화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영업제한과 방역 패스를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1월 2일 방역 강화를 예정대로 종료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면서, 현실적인 손실보상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집회 인원을 299명으로 신고했지만, 현장에서 인원 초과로 들어오지 못한 자영업자 수십 명이 경찰에 강하게 항의하면서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자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방역 패스 확대 적용 등 거리 두기 지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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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측은 집회 인원을 299명으로 신고했지만, 현장에서 인원 초과로 들어오지 못한 자영업자 수십 명이 경찰에 강하게 항의하면서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자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방역 패스 확대 적용 등 거리 두기 지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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