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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를 두고 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내일부터(10일)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대상인 대규모 점포는 면적이 3천㎡ 이상인 대형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 전국 2천여 곳입니다.
정부는 다만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1주일간의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QR코드 확인을 하지 않는 소규모 점포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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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확인을 하지 않는 소규모 점포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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