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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로 영업이 금지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배우 최진혁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진혁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령으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서울 삼성동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 있었던 손님과 접객원 등 47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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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업소에 있었던 손님과 접객원 등 47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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