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식품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4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

파주 식품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4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

2022.02.22.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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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0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 식품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불이 나 4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숙소 전체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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