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직 경찰관이 음주 사고 뒤 달아나려다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22일) 새벽 0시 10분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하려 한 같은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검거했습니다.
A 경위는 당시 앞서 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도주하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차량 운전자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위를 직위 해제한 경찰은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22일) 새벽 0시 10분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하려 한 같은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검거했습니다.
A 경위는 당시 앞서 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도주하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차량 운전자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위를 직위 해제한 경찰은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