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 폭행' 50대 중국 동포, 현행범 체포

'구청 공무원 폭행' 50대 중국 동포, 현행범 체포

2022.03.03. 오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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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동포인 A 씨는 어제저녁(2일) 8시쯤 가리봉동 길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하는 50대 여성 공무원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건을 서울남부출입국과 외국인사무소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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