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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서울 용산 이전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인원이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인은 윤석열 당선인이 개인적 욕망 때문에 국가 안전의 보루인 국방부 시설을 강압적으로 옮기게 만드는 건 국가 안보에 위해가 되고, 어마어마한 세금 낭비를 초래한다면서 오만한 결정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청원글에는 오늘(21일) 0시 기준 26만 명 넘게 동의했는데,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은 청원에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답변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청원 역시 오늘 0시 현재 23만여 명의 동의를 받아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청원인은 전직 대통령이 수감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또 사면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정치 부패 범죄에 대한 관용 없는 처벌이 집행돼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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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은 윤석열 당선인이 개인적 욕망 때문에 국가 안전의 보루인 국방부 시설을 강압적으로 옮기게 만드는 건 국가 안보에 위해가 되고, 어마어마한 세금 낭비를 초래한다면서 오만한 결정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청원글에는 오늘(21일) 0시 기준 26만 명 넘게 동의했는데,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은 청원에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답변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청원 역시 오늘 0시 현재 23만여 명의 동의를 받아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청원인은 전직 대통령이 수감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또 사면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정치 부패 범죄에 대한 관용 없는 처벌이 집행돼야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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