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학교 주변 퇴폐업소 운영자 등 35명 무더기 적발

인천경찰청, 학교 주변 퇴폐업소 운영자 등 35명 무더기 적발

2022.03.31.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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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서 영업하던 유해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학교 주변에서 퇴폐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업주와 직원 3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인천시 남동구 오피스텔에서 불법체류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유해업소는 오피스텔 1곳을 포함해 마사지 업소 19곳, 다방 10곳, 전화방 2곳 등 모두 34곳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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